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불신가정속에서 성장했습니다. 처음 기독교신앙을 받아들인 맏형 (이동원목사/ 현재 분당 지구촌교회 원로목사)이 처음 예수님을 믿게되어 온가족이 복음의 은혜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신학을 공부하던중 미국에 이민와 대학을 다니던 이인자 자매를 집안의 소개로 만나 결혼후 미국 이민길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서울 기독대학교, 독일 자유대학교, 달라스의 크리스웰 대학과 뉴올린즈 침례신학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후, 텍사스 루이지애나 델라웨어 오하이오 남가주등에서 한인교회 담임목사 사역을 담당 하였습니다.
수년전 고국으로 돌아가 잠시 충남 아산 신도시에서 개척사역과 더불어대전 건양대학교 대학원 치유선교학과 외래교수로, 한국 CTS 기독교 TV 방송 "빛으로 소금으로" 방송설교로 섬겼습니다. 가족으론 이인자 사모와 결혼하여 미국무성에 근무하는 장남 져슈아 가족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있는 한나와 2011년 버클리대학을 졸업하자 마자 찾아온 급성골수 백혈병으로 투병생활을 하다가 아름답게 먼저 2015년 7월7일 주님품에 안긴 앤드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