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미국을 아름다울 미(美)의 나라로 부릅니다. 일본 사람들은 지금도 미국을 쌀의 나라(米)라 부릅니다. 그만큼 부와 모든 행복의 조건을 갗춘 나라라는 뜻이겠지요! 그러나 우리가 미국에 살면서 피부로 느끼는 미국은 아니올시다 아닙니까? 물론 한때는 그러했던 시기도 있었지만요..
최근 수년간 지속되는 경제적위기와 때를 가리지 않고여기저기서 뻥뻥 터지는 총기사고들... 땅덩이가 크다보니 여기저기서 연례행사 처럼 벌어지는대형 재난의 리포트틀 접하며 오히려 헤맬미(迷)국 이라고 부르는 것이 적당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어디 그것이 미국만의 문제이겠습니까?
우리의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과 지구촌 곳곳의 모습이 아닌가요?
어쩌다 한국뉴스를 접하다 보면 하루가 머다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중에는 잘알려져 있던 전직 대통령부터 수 많은 연예인들... 이름없는 어린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더 이상 헤쳐 나갈 길이 안보이노라 절망하며 충격적인 모습으로 떠나가는 이들의 소식을 듣습니다.
과연 길은 있을까요? 과연 절망없는 미국(美國)은 어디에 있을까요? 이모든 여로가 꽉 막힌 채 몸부림치는 인간비극의 실존을 미리 아신 주님께서는 "내가 바로 곧 그길이라 말씀하시며- 요한복음 14:6- 길이 되시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비로서 막다른 길 앞에서 소망 없이 살던 숱한 이들이 바로 이길을 통해 참 행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 거하는 나라가 바로 국경을 초월하여 하나님나라 곧 천국백성으로 살아가게 되는것입니다.
물론 최종 종착지인 천국에 도달하기 까진 우린 이땅에서 여전히 헤메며 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미 여기 이땅에서 성경이 말씀하는 참다운 의미에서 미국(美國)/ 천국백성이 되어 특별한 신분으로 살아가기에... 기쁨과 소망가운데 살수 있는것입니다.
그 천국(天國)은 이땅에서 먼저 시작됩니다. 그리스도의 몸되신 교회를 통해 당신과 이웃을 참 행복의 길로 -참된 美國 -하나님나라로 초청하십니다.